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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이승우 인연 잊어주세요"…정지원 아나운서, 35살 '유부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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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가 35살의 나이에 결혼에 골인한다.

4일 KBS에 따르면 정지원 아나운서가 다음달 6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피앙세는 정지원 아나운서보다 5살 많은 영화감독. 둘은 1년 가량 만남을 이어 온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은 그간 뭇 남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그의 전력 덕분에 특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 KBS TV '탑밴드 3' 기자간담회 당시에는 "육중완이 밤늦게 전화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육중완은 "음악하는 후배가 정지원 아나운서를 소개해달라고 해서"라고 배경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축구선수 이승우는 같은 해 1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자신 축구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뒤 정지원 아나운서 앞에서 댄스 세리머니를 한 바 있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 역시 갑작스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커플 댄스를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1985년 생으로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도전 골든벨'을 시작으로 'KBS 뉴스9' '비타민' '탑밴드3'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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