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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대표, 경찰에게 돈 줬으나 “뇌물 아닌 수고비”, 그 많은 돈 모두 현금으로 ‘전달’

서울경제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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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공동대표인 이 모씨가 전직 경찰관 강 모 씨에게 2천만 원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이에 버닝썬과 경찰 사이의 ‘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버닝썬 대표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직 경찰관 강 씨가 미성년자 클럽 출입사건과 관련해 ‘잘 알아봐주겠다’는 취지로 제안을 해 ‘수고비’ 명목의 돈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현직 경찰관에게 직접 돈을 건네 주라는 ‘뇌물’ 성격은 아니었다는 게 이 씨의 주장이다.

또한, 이 씨는, 강 씨 측에게 건넨 2천만 원은 모두 현금이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전직 경찰관인 강 씨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마약 투약·소지 등 혐의로 구속된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직원 조모씨가 강남 일대 성형외과에 손님을 연결해주는 이른바 ‘성형 브로커’로 활동한 정황이 밝혀졌다.


이에 성범죄와 마약, 경찰 유착 의혹으로 시작된 버닝썬 수사가 성형 브로커를 매개로 한 강남 일대 성형외과들의 불법 영업으로 확대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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