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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쓰총 누구길래, #나이 31세 #중국 갑부 #티아라 팬 #주결경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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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쓰총 / 사진=바이두 제공

왕쓰총 / 사진=바이두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주결경이 중국 재벌 왕쓰총과 열애설에 휩싸여 떠들썩하다.

왕쓰총은 1988년생으로 우리나이 31세 중국 부호다. 그는 중국 최대 기업인 완다(萬達)그룹 회장이자 억만장자인 왕젠린(王健林)의 외아들이다. 왕쓰총은 약 60억 위안(1조 42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쓰총은 유년기 시절을 싱가폴과 영국에서 보냈으며, 대학 역시 영국에서 나왔다. 유학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오자 왕 회장은 5억 위안을 들여 왕쓰총이 100%지분을 가진 ‘베이징푸스투자(北京普思投資)’라는 회사를 설립해줬으며 현재까지 대표이사 직함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우리나라 걸그룹 EXID가 속해있는 '바나나 컬쳐' 매니지먼트 회사를 이끌며 중국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재력과시는 이미 중국 언론을 통해 수차례 보도됐다. 과거 자신의 생일에 중국의 호화 리조트 전체를 빌리고 한국의 걸그룹 티아라까지 초청해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핼러윈 데이에도 베이징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싼리툰(三裏屯)에 있는 유명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는 사진과 약 3600만원에 달하는 술값 영수증을 SNS에 찍어 올리는 등 부를 과시하는 행동들로 유명세를 치렀다.

뿐만이 아니다. 왕쓰총은 자신이 기르는 알래스카 말라뮤트종인 강아지 코코에게 한 대에 6988~7988위안(약 117만~134만원)에 판매중인 아이폰7을 무려 8대나 선물했다. 코코에게 한 개당 1500만원 짜리 애플워치 골드 두 개와 20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선물한 적도 있다.

한편 프리스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주결경과 왕쓰총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계속해서 억측이 난무할 경우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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