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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Air Max) 2013' 1월 중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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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2013(Nike Air Max+ 2013)'가 더욱 가볍고 유연해진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1987년 나이키 '에어맥스 1'이란 이름으로 탄생한 에어맥스 시리즈는 신발 미드솔에 에어를 직접 보여주는 '비져블 에어솔'을 장착함으로써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나이키의 대표적인 러닝화다. 충격 흡수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13년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맥스 +2013은 자연적인 운동에 알맞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미국 나이키 에어 맥스 디자인팀에 따르면 인간이 가장 편하게 달릴 수 있도록 신발의 내부는 공기흐름을 고려해 디자인했고, 에어솔은 이전보타 더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작은 에어솔을 여러번 겹치는 형태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신발의 어퍼는 나이키 농구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이퍼퓨즈(Hyperfuse) 시스템을 사용했다. 이는 가벼우면서도 안전하게 발을 지지해주고 통풍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이키 에어맥스+2013은 올 1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선우 윤 기자 sunwo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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