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정부가 4천3백78명을 대상으로 특별사면과 복권을 단행했습니다.
특히, 쌍용차 파업과 세월호 관련 집회 등 사회적 갈등이 불러온 7가지 시국사건 관련자 백여 명을 특사 명단에 올리며 갈등 치유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상기 / 법무부 장관]
사회적 갈등 치유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대표적인 7개 사건을 선정하고, 그 가운데 대상자를 엄선하여 사면 복권을 함으로써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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