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0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LPGA 투어 완 커미셔너, 부산시 골프 홍보대사(종합)

연합뉴스 박창수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부산 개최 기념
오거돈 부산시장(오른쪽)과 완 LPGA 투어 커미셔너[LPGA 제공]

오거돈 부산시장(오른쪽)과 완 LPGA 투어 커미셔너
[LPGA 제공]



(서울·부산=연합뉴스) 김동찬 박창수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클 완(Michael Whan) 커미셔너가 부산광역시 골프 홍보대사가 됐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19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완 커미셔너를 부산 골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완 커미셔너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올해 LPGA가 인터내셔널 브랜드를 미국 외 지역인 부산에 처음 개설하고,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부산에서 열리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오 시장은 "완 커미셔너의 부산광역시 골프 홍보대사 위촉 수락에 감사하고, 독창적인 마케팅과 개방성으로 단기간 글로벌 투어로 성장한 LPGA의 성공사례를 부산에 접목, 세계적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완 커미셔너는 "활기 넘치고 아름다운 부산과 함께 이뤄나갈 많은 것들이 기대된다"며 "세계 많은 곳을 방문해 사람들을 만날 때 부산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에 대해 소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유일 LPGA 정규투어인 '2019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옛 아시아드CC)에서 열린다.


내로라하는 프로선수 72명 참가하는 이 대회는 3년간 열리며 이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대회는 부산시 예산 연간 6억2천만원과 후원사 부담금 60억원으로 치러진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벽화
    손흥민 토트넘 벽화
  2. 2살라 인터뷰 논란
    살라 인터뷰 논란
  3. 3대통령 정원오 칭찬
    대통령 정원오 칭찬
  4. 4이재성 피셔 감독 마인츠
    이재성 피셔 감독 마인츠
  5. 5이태석 프리킥 골
    이태석 프리킥 골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