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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논란' 첫 구속자 나와…'마약 투약' 혐의 현직 직원

이데일리 김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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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버닝썬’. (사진=이데일리DB)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버닝썬’.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버닝썬 직원이 구속됐다. 이 클럽에 대한 경찰의 집중 수사가 시작된 이후 관련자가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버닝썬 직원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의 구속영장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발부됐다. 다만 A씨의 구체적인 혐의는 추가 조사할 부분이 많아 정확히 밝힐 수 없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에 구속된 A씨를 통해 버닝썬에서 마약이 유통된 경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에도 중국인 여성 파모(26)씨(일명 애나)를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 피의자로 불러 14시간 동안 조사한 바 있다.

파씨는 버닝썬을 찾은 VIP 고객을 상대로 마약을 유통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파씨를 상대로 버닝썬과의 관계, 클럽 내 마약 투약·유통 여부 등을 캐물었으며 추가 소환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닝썬 마약공급 의혹’을 받고있는 중국인 여성 ‘애나’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지방경찰청마약수사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버닝썬 마약공급 의혹’을 받고있는 중국인 여성 ‘애나’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지방경찰청마약수사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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