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마약 투약' 혐의 버닝썬 직원 구속…논란 이후 첫 구속

연합뉴스 김기훈
원문보기
신병확보한 경찰, 마약 유통경로 규명에 집중…중국인 여성 추가 소환 방침
'폭행·마약 의혹' 버닝썬 영업 중단(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닝썬의 한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중단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사진은 17일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 입구. 2019.2.17 saba@yna.co.kr

'폭행·마약 의혹' 버닝썬 영업 중단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닝썬의 한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중단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사진은 17일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 입구. 2019.2.17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버닝썬 논란이 불거진 이후 구속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버닝썬 직원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A씨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그를 상대로 마약 유통경로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다만 "A씨에 대해 추가로 조사할 부분이 많은 만큼 구체적인 범죄 사실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버닝썬에서 MD로 활동한 중국인 여성 B씨를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한 언론은 버닝썬에서 '애나'라는 별명으로 일한 B씨가 VIP 고객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B씨는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진 마약 투약과 유통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B씨는 버닝썬 폭행 사건 논란의 당사자인 김모(28)씨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B씨는 17일 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도 했다.


경찰은 마약 투약·유통 혐의와 관련 B씨를 추가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kih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ISDS 분쟁
    쿠팡 ISDS 분쟁
  2. 2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3. 3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