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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JTBC, K리그1 중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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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와 스포츠전문채널 JTBC3 Fox Sports가 3년 만에 K리그 중계를 재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JTBC와 JTBC3 Fox Sports가 내달 1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대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9시즌 K리그1(1부리그) 경기를 중계한다”고 밝혔다. 전북-대구전은 JTBC와 JTBC3에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JTBC와 JTBC3 Fox Sprots는 지난 2016년에도 K리그1 76경기를 중계했다. 2017년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 AFC 아시안컵 등 여러 국제 대회들을 중계하며 양질의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축구 중계에 다양한 경험을 갖춘 JTBC가 K리그 중계에 가세함에 따라 올 시즌 K리그는 더 많은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각 팀당 1회씩 금요일 홈경기를 치르고 주중 경기도 화요일과 수요일로 분산되는 만큼 K리그 중계방송의 편성 횟수도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한편 JTBC3 Fox Sports는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K리그 개막 특집 다큐멘터리 ‘이제 K리그의 시간!(가제)’을 방영할 계획이다. ‘이제 K리그의 시간!(가제)’은 3부작으로 구성되며 개막을 앞둔 K리그1 각 팀의 동계 전지훈련 현장과 인터뷰, 전력 분석, 개막을 기다려온 팬들의 목소리 등이 담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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