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구이룬메이 이번엔 왜 한국에 오나~

　 대만 배우 구이룬메이(桂綸?)가 영화 ‘여친남친’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여친남친’은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후 7초 만에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된 영화다. 주연을 맡은 구이룬메이와 감독 양야체(楊雅喆)가 18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구이룬메이는 18일부터 19일까지 기자간담회, 시사회, 영화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여친남친’은 함께 자란 한 여자와 두 남자간의 우정과 엇갈린 사랑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다음달 7일 국내 개봉한다. 구이룬메이는 이 영화를 통해 대만 금마장영화제와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계륜미는 저우제룬(周杰倫)과 함께 출연한 2008년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여주인공 샤오위 역할을 맡아 국내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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