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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미래 유망주들 2019 시즌 전국 각지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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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서울 이랜드 FC U-12•U-15•U-18팀이 각각 동계 전국대회에 참가하며 새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

서울 이랜드 FC U-18팀은 지난 10일에 출발해 2월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상남도 양산에서 제 50회 부산 MBC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U-18팀은 이번 대회 제주 오현고, 수원고, 포철고와 함께 4조로 출발하며 12일 포철고와 첫 예선 경기를 치뤘다.

U-18 윤대성 감독은 “대회 결과도 중요하지만 대회에서 얼마나 서울 이랜드 유소년 팀의 축구모델을 보일 수 있느냐도 중요하다. 현재 구단의 좋은 지원으로 선수들이 잘 성상하고 있으며, 명확한 축구모델을 만들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발전한 선수들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U-15팀은 지난 11일 잠실을 출발해 2월 12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영덕/울진에서 제 55회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전을 치른다. U-15팀 대회는 프로 산하의 7개 팀(서울 이랜드, 수원삼성, 대구FC, 전남드래곤즈, 포항제철, 대전시티즌, FC서울)이 참가해 다른 유스팀과 비교해 경쟁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는다.

U-12팀은 지난 12일 출발해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북 군산에서 2019 금석배 전국 초등학생 축구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U-12대회는 본 대회와 저학년대회로 구성되며, 본 대회는 14일 오전 수원 삼성 U-12와의 첫 경기로 대회의 막을 올린다. 특히나 올해부터는 초등부 모든 경기가 8인제로 시행돼 많은 볼터치와 1대1 상황을 통한 기술적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오는 23일 출정식을 앞두고 있으며 3월 3일 토요일 15시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광주 FC와의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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