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수영복 패션쇼에 의족 착용 모델 등장...의미 더해진 런웨이

이데일리 박지혜
원문보기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패션 위크에 의족을 착용한 모델이 런웨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포츠웨어 크로맷(Chromat) 패션쇼에는 화려한 형광색 수영복을 입은 모델들이 시원한 워킹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의족을 착용하고 목발에 의존해 무대에 오른 모델도 있었다.

그의 의족에는 그가 입은 수영복 색상과 어울리는 뿔이 난 사슴이 그려져 있고, 목발은 꽃으로 장식돼 있었다.

사진=AFPBBNews

사진=AFPBBNews


이 모델뿐만 아니라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도 등장해 패션쇼에 의미를 더했다.

팝스타 비욘세, 마돈나 등이 찾은 크로맷은 과거에도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디자이너 베카 맥카렌은 로봇공학, 3D 프린팅과 같은 과학 기술에 영감을 얻어 건축적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지난 2015년에는 인텔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한 의상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