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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MBN 신입 아나운서를 소개합니다

시티라이프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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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슬아, 김기혁, 명시경, 지수인, 정아영

왼쪽부터 김슬아, 김기혁, 명시경, 지수인, 정아영


최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종합편성채널 MBN의 새 식구가 된 신입 아나운서 5명.

“생생하고 신나는 방송을 만들겠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신입

아나운서 5인방에게서 방송에 임하는 새내기들의 뜨거운 열정이 엿보인다.


명시경 MBN 기상캐스터로 일한 3년간의 시간을 바탕으로 아나운서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차근차근 발전해온 것처럼 ‘경력 같은 신입 아나운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튀진 않지만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안되는 4번째 손가락과 같은 사람, 그리고 MBN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슬아 세상 모든 곳이 일터이고, 모든 주제를 다루는 언론인이라는 직업만큼 제게 매력적인 것은 없습니다. 방송에서는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앵커의 말은 ‘믿음이 간다’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신뢰 가는 사람,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청자가 자꾸 보고 싶은 진행자 1순위가 되기 위해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늘 공부하고 변화해가며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나의 말과 글이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기분 좋은 부담감과 함께 사명감을 잃지 않는 방송인이 되고 싶습니다.

정아영 MBN 시청자분들께 ‘필수불가결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신입 아나운서 정아영 입니다. 카메라의 작은 렌즈를 통해 만나는 시청자들과의 교감은 늘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프로그램에서 묻어나는 진정성을 무기로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레 사랑 받는 채널 MBN으로 성장하기 위해 제게 주어진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해볼 것 입니다. 뉴스와 예능, 시사 교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수인 매일매일 언론의 뉴스를 놓치지 않고 챙기며 시청자와 좀 더 가깝게 교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제 삶의 일관된 주제는 사람입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습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 특성상 사회적 영향력이 큰 만큼 그 동안 경제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 경력을 바탕으로 MBN의 뉴스 프로그램에 특별하게 담아내고자 합니다. 팔색조와 같은 무한 매력으로 언제나 시청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아나운서가 되겠습니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신입 아나운서 지수인을 지켜봐 주세요.

김기혁 MBN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을 맡고 싶습니다.


MBN의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고 알찬 뉴스를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취재 경험이 바탕된 생생함을 말 속에 잘 담아낼 수 있는 아나운서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멋진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진행에 관심이 많은 저는 아나운서로 이름 세 글자를 건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보고 싶은 꿈이 있답니다.

[글 이승연 사진 MBN 김현호 PD]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360호(13.01.08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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