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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민이 맥심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쑥스럽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맥심 #maxim"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정민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거나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뇌쇄적인 포즈까지 선보여 남자 팬들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음대에 진학해 '음대 여신'으로 불렸던 조정민은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자 가족을 돌보는 가장이 됐고, 우연히 트로트 가수로 캐스팅돼 데뷔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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