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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그맨 서경석의 ‘엄친아’ 면모가 재조명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서경석과 배우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서경석에게 “내가 옛날에 ‘무릎팍도사’를 하면서 (게스트로 나왔던)서경석을 한 번 깊숙이 팠다”고 이력을 읊었다. 이어 “서경석은 수석 입학한 육사를 자퇴하고 재수해서 서울대에 입학했다”고 자랑했다.
서경석은 육군사관학교 50기에 수석으로 합격했지만, 학업과 군 복무를 병행하는 육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 후 재수해 1991년에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