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인천 ‘스쿨 미투’ 교복은 “몸 다 가려서 가장 야해” 막말에 교실 컴퓨터에 “야설 한글 파일 저장”

서울경제 홍준선 기자
원문보기
인천의 한 사립여고에서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가 나왔다.

또한, 해당 학교의 졸업생이라 밝힌 A씨가 추가 폭로를 진행했다.

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2015년 인천 B여고를 졸업했다는 A씨는 “2014년 고3 때 OO과목 교사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자율학습을 시킨 뒤 교실에 있는 컴퓨터로 야설을 봤다”며 “수업이 끝난 후 컴퓨터 열어본 페이지 목록에 야설 파일이 있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A씨가 당시 교실 컴퓨터 화면을 찍은 사진을 보면 ‘OO(과목)자료실 수능문제’라는 폴더에 야설 한글 파일들이 들어있었으며 이 중에는 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등장하는 야설도 있다.

한편, 인천 스쿨 미투 폭로 글에 따르면 A 여고 한 교사는 학생들 앞에서 수업 참관 중인 여성 교생을 겨냥해 ‘나도 저렇게 예쁜 사람이 있으면 성추행하고 싶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교사가 ‘교복이 몸을 다 가리기 때문에 음란한 상상을 유발해 사실상 가장 야한 옷’이라고 발언했다는 의혹도 전해졌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