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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공명 "쉼 없이 활동 좋은 밑거름..그때그때 충실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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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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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공명이 지금까지의 활동을 돌아봤다.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배우로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는 공명은 드라마 ‘화정’,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 ‘죽어도 좋아’, 영화 ‘도희야’, ‘수색역’, ‘극한직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인기에 목매기보다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공명은 그저 작품을 쉼 없이 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라며 벅찬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공명은 “지금도 ‘이 정도면 잘된 거다’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작품들을 쉼 없이 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화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시작한 이후로 쉼 없이 활동을 했다. 그 사이 예능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게 나한테는 밑거름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배우 공명/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공명/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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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공명은 “앞으로도 어느 작품이 주어지면 충실하자 생각을 한다. 내 필모그래피는 이렇게 쌓아야지 방향성을 정해놓고 작품을 고르기보다는 ‘그때그때 충실하게 나가자’라는 생각이 더 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공명 하면 드라마를 많이 알고 계시지만, 처음에 저예산 독립 영화도 많이 했다. 그게 정말 좋은 밑거름이 된 것 같다. 현재도 그때처럼 작품을 가려서 선택하기보다 내 마음에 충실해 작품을 고르고 싶다”고 바람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명의 첫 상업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2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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