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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에르도안 만났지만… 시리아 사태 입장차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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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렌궁에서 23일(현지시간) 악수하는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2019.1.24.AFP 연합뉴스

러시아 크렘렌궁에서 23일(현지시간) 악수하는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2019.1.24.AF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만나 시리아 북부 안전지대 설치 등 현안을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안은 내놓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터키가 안전지대를 만드는 데에 반대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양 정상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약 3시간 동안 회담했다. 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은 안전지대 구상에 관한 입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시리아에서 터키의 이익을 존중하며 터키의 안보 우려를 이해한다”며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반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미국은 안전지대에 긍정적 신호를 줬다. 안전지대를 만드는데 터키와 러시아 사이에도 문제가 없다”면서 “러시아와 이 문제를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알자지라는 전문가를 인용해 “두 지도자가 안전지대 설립에 뜻을 모으지 못한 것”이라면서 “러시아는 (터키의 개입보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부와 쿠르드족의 대화로 시리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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