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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배두나, 주지훈(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조선판 좀비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2019.1.21/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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