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아침마당' 쌍둥이 이상호·이상민 "아버지도 헷갈린 적 있어"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아침마당 이상호 이상민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 이상호 이상민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코미디언 이상호 이상민이 똑같이 생긴 외모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이상호 이상민과 아버지 이운우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아버지가 헷갈려서 나를 때린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중학교 때는 형과 다른 학교를 나오고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같이 나왔다"면서 "형 친구가 내 뒤통수를 때리고 형 이름을 부른 적이 많다. 처음에는 놀랐는데 나중에는 그냥 맞다고 했다. 말하기도 귀찮더라"고 털어놨다.

이상호는 "동생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동생이라 생각하고는 나를 뒤에서 꼭 끌어 안더라.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라고 말해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은 이상형도 똑같냐는 질문에 "비슷하다. 예쁜 분을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성탄 미사
    대통령 성탄 미사
  2. 2김병기 의원 논란
    김병기 의원 논란
  3. 3중국 워게임 시뮬레이션
    중국 워게임 시뮬레이션
  4. 4현대건설 7연승
    현대건설 7연승
  5. 5충무로역 인근 건물 화재
    충무로역 인근 건물 화재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