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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의 인정, “경기력 썩 좋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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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도 부진한 경기력을 인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2일 새벽 1시(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아인 아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C조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후 벤투 감독은 “오늘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승리는 공정한 결과다. 비록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어도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면서 일찍 승부를 결정할 수 있었지만 1-0 상황이 이어지면서 상대에게 무승부의 희망을 줬다. 그로 인해 어려운 경기를 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전에 쉬운 패스 실수가 나오면서 상대 진영에서 득점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에 공격 조직력이 나아지면서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어냈다. 팀이 두 번째 득점을 하지 못해서 초조한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는 자기 스타일 유지하면서 득점 기회를 노려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다음은 벤투 감독과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오늘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승리는 공정한 결과다. 비록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어도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면서 일찍 승부를 결정할 수 있었지만 1-0 상황이 이어지면서 상대에게 무승부의 희망을 줬다. 그로 인해 어려운 경기를 해야 했다.


-득점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는데.

전반전에 쉬운 패스 실수가 나오면서 상대 진영에서 득점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에 공격 조직력이 나아지면서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어냈다. 팀이 두 번째 득점을 하지 못해서 초조한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는 자기 스타일 유지하면서 득점 기회를 노려서 어려움을 겪었다.

-중국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합류가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나.


손흥민이 합류한다고 해도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공격력을 개선해야 한다. 손흥민의 능력은 모두 잘 알고 있고, 최근 몸 상태도 좋다. 합류하고 나면 언제 경기에 나설지 판단하겠다.

-빈곤한 득점력이 앞으로 강한 팀을 상대할 때 문제가 될까.

두 경기 모두 득점 기회는 많았다. 이번 경기에 조금 명백한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두 경기 모두 다득점에 실패하면서 막판까지 가슴을 졸이며 경기했다. 득점력이 떨어지는 게 우려스러울 수도 있지만 앞으로 골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마무리를 제대로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황의조가 세 차례 기회를 놓치고 교체됐는데.

득점 기회를 놓친 것은 우연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기회를 놓쳐서 교체한 것이 아니라 전술적인 선택이었다. 교체 이후에도 우리 스타일의 축구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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