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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연기 또는 철회 전망 확산에 파운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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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오는 3월 29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앞두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의회 간 교착상태가 이어지면서, 브렉시트가 결국 연기되거나 철회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런던 지역지 이브닝스탠다드는 고위급 정부 각료를 인용, “의회가 브렉시트 합의안을 통과시킬 시한이 매우 촉박하다”며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또다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브렉시트 데드라인까지 해결책을 어떻게 마련할지 막막하다”고 보도했다.

영국 의회는 오는 15일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한다.

한편 브렉시트 최대 후원자들이 브렉시트가 결국 철회될 것이란 회의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지난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브렉시트 진영에서 두 번째 큰 후원금을 쾌척한 피트 하그리브스와 베테랑 헤지펀드 매니저인 크리스핀 오데이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국민투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영국이 EU에 남게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데이는 앞서 영국 자산 가격 하락에 베팅에 수익을 거뒀는데 이제는 파운드 상승으로 포지션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브렉시트가 연기 또는 철회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면서 파운드가 11일 급등했다. 이날 파운드는 미달러 대비 0.6% 오른 1.2851달러로 지난해 11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유로 대비로도 0.5% 뛰었다.

10일(현지시각) 영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브렉시트'를 찬성하는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10일(현지시각) 영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브렉시트'를 찬성하는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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