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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비밀 대화' 나눌 때 사용하는 이유는?

아주경제 윤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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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은 보안에 특화된 메신저로 '비밀 메신저'로 불리기도 한다. 텔레그램은 사용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메시지가 자동으로 사라지는 비밀 대화가 가능하고 카카오톡보다 보안이 강해 노출 위험이 적다. 텔레그램은 지난 2014년 검찰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사찰 논란이 불거지면서 크게 관심을 받았다. 이후 국내에서도 보안이 필요한 대화는 텔레그램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텔레그램은 러시아의 페이스북인 '브이콘탁테(VK)' 개발자 파벨 두로프가 개발한 메신저다. 비영리 메신저로 유료 기능이나 광고가 없으며 러시아의 검열을 피하고자 독일에 서버가 있다.

텔레그램의 서버 유지나 개발비 등 모든 비용은 파벨 두로프가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있다. 2018년 3월 기준 텔레그램 월 활성 사용자가 2억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경진 기자 youn@ajunews.com

윤경진 yo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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