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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1분] 장동민 "사업, 유상무 때문에 오해 생겨 망했다" 울분

헤럴드경제 박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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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NEW 인생술집'

tvN 'NEW 인생술집'


[헤럴드POP=박초하 기자]장동민이 자신의 사업 상호명과 관련된 오해를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는 송재림, 윤소희, 장동민, 신아영이 출연한 가운데 남사친&여사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아영은 절친 동민을 "생긴 건 이래도 똑똑한 사람이다"며 "근데 이런 사람이 사업만 하면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고 운을 뗐다.

신아영의 말에 김준현은 웃으며 "(장동민 사업) 세차장 이름이 '그까이꺼 대충 닦어'다"라며 "또 상조 이름 듣고 20분 굴렀다. '그까이꺼 대충 묻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장동민은 "벌써 15년 전 이야기다. 출장 세차 사업을 내가 최초로 시작했다. 엄청 잘됐다"고 운을 똈다.

그는 "원래 상호가 '그까이카'다. '대충닦어'는 없다. 어느 날 밥을 먹는 데 유상무가 사람들에게 슬로건은 '대충닦어'다라고 농담했다. 근데 웃기잖아? 그래서 놔뒀다"며 "근데 유상무가 '실제로 제 차를 맡겼는데 반만 닦아놨더라고요'라고 농담했고, 그래서 그냥 '맞아요. 저번에는 휠만 닦았다가...'라고 맞장구쳤다. 웃기잖아"라고 털어놨다.


이어 장동민은 "근데 사람들이 믿더라. 방송 나가자마자 컴플레인이 들어왔다. 먼지에도 환불해달라더라 걔 때문에 망했다"고 유상무를 원망했다.

이어 장동민은 "상조회사도 했다. 당연히 웃기려고 하려는 말인 줄 알꺼라고 생각했다. 상무가 또 슬로건을 가지고 농담했다. 여행사를 했다. 상무랑 방송을 같이 나갔는데 이벤트가 많은 게 좋다더라. 유상무가 '저희 어머니를 프랑스에 보낸다고 괌에서 떨어뜨려 주셨다'고 농담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아닙니다'라고 어떻게 그러냐. 웃긴데"라며 "방송 다음 날부터 여행 캔슬이 폭주했다. 댓글에 '어디에 떨어뜨리려고 했어요?'였다"고 웃픈 사연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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