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3 °
YTN 언론사 이미지

MB 2심 첫 증인 이학수 불출석...10분 만에 종료

YTN 김대겸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핵심 증인인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출석하지 않으면서 10분 만에 재판이 끝났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열린 이명박 대통령의 항소심 공판에서 이 전 부회장에게 증인 출석 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며 재판 일정을 다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이 전 부회장이 사실상 소환에 불응하고 있다며 다음 기일에는 구인 절차를 함께 진행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소환장이 전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인장부터 발부하기는 어렵다며 다음 기일에 이 전 부회장을 다시 부르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실소유주로 비자금을 횡령하고 80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 원, 추징금 82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재환 SSG 이적
    김재환 SSG 이적
  2. 2러셀 모마 MVP
    러셀 모마 MVP
  3. 3쿠팡 특검 문지석
    쿠팡 특검 문지석
  4. 4박나래 불법 의료행위 의혹
    박나래 불법 의료행위 의혹
  5. 5전현무 전여친 언급
    전현무 전여친 언급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