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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시리아 철군 철회설 부인…"적절한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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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AFP=뉴스1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7일(현지시간) 시리아 철군이 '적절한 속도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볼턴 보좌관이 "미군은 이슬람국가(IS) 잔당이 격퇴되고, 터키가 미국과 연합한 쿠르드족의 안전을 보장할 때까지 시리아에 주둔할 것"이라고 철군에 '조건'을 걸었다면서 '미국이 시리아에서 조속히 철군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망해가는 NYT가 고의로 시리아에 대한 내 의도에 대해 아주 부정확한 기사를 썼다"며 "내 원래 발언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 우리는 IS와 싸우고 그 외 신중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하면서 적절한 속도로 (시리아를) 떠날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내 생각과 정확히 같다"고 말했다.

s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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