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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에이스 슈뢰크 "아시안컵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일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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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표팀 에릭손 감독과 슈뢰크. 두바이 | 도영인기자

필리핀 대표팀 에릭손 감독과 슈뢰크. 두바이 | 도영인기자


[두바이=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필리핀의 에이스 스테판 슈뢰크(세레스)가 한국전에서 이변의 주인공이 되길 기대했다.

한국과 필리핀은 7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C조 1차전을 갖는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슈뢰크는 “지난 2년간 열심히 준비했다. 필리핀을 대표해 큰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내일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내일 세계를 놀라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슈뢰크는 독일 20세 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필리핀으로 귀화한 선수다.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과 프랑크푸르트를 거친 그는 필리핀 공격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우리는 준비가 잘 돼 있다. 첫 경기에서 놀라운 일이 많이 벌어진다. 우리는 내일 토너먼트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일을 만들 것”이라고 힘주어말했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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