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2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포그바 향한 셸비의 '살인태클' 징계 없다고?…'이래서 VAR 필요하다'

스포티비뉴스 이종현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포그바 향한 셸비의 태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징계가 없다고 했다. VAR이 필요한 이유다.'

지난 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 경기는 맨유의 2-0 승리로 끝났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4연승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후반 27분 폴 포그바를 향한 존조 셸비의 살인태클이 도마에 올랐다. 하지만 안드레 마리너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며 프리킥을 주는 데 그쳤다. 또한 FA는 추가 징계를 주지 않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이 상황에 의문을 표했다. 데일리메일은 "FA가 포그바를 향한 거친 태클을 시도한 셀비에게 징계를 주지 않은 건 놀라운 일이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한 "마리너 주심은 당시 상황을 봤고 프리킥을 줬지만, 그게 문제다. FA는 추후에 확인하고 징계 주는 시스템을 거부하고 있다(VAR). 시스템의 결함이다"면서 "마리너 주심이 해당 장면을 봤다면 분명 레드카드를 줬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빠른 도전 장명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다. 다행히 다음 시즌 VAR이 도입된다. VAR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고 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진작에 VAR을 도입했으나 EPL은 VAR 도입이 늦었다.

EPL은 2019-20시즌부터 VAR을 도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작별인사
    손흥민 토트넘 작별인사
  2. 2김민재 뮌헨 스포르팅
    김민재 뮌헨 스포르팅
  3. 3다저스 디아스 영입
    다저스 디아스 영입
  4. 4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5. 5김나영 가정사 고백
    김나영 가정사 고백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