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설리 인스타그램 속 친구 '미미'는 누구?

아주경제 정세희
원문보기
미미, 예술 활동하는 사람으로 설리가 먼저 친구하자고 쪽지 보내


그룹 'f(x)' 출신 연기자 설리(25)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이 논란인 가운데,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여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설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지인들과 연 홈파티 모습이 찍힌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지인들과 놀며 겨드랑이를 짚고 있거나, 임산부를 흉내 내는 등 다소 파격적인 모습들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가운데 설리 친구 '미미'가 사진 속에 함께 자주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0일 웹예능프로그램 '진리상점'과 관련된 팝업스토어 행사장에서도 동행했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진리상점'을 통해 미미를 언급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예술 활동을 하는 미미의 인스타그램을 보다 친구가 하고 싶다며 설리가 먼저 인스타그램 쪽지를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친구가 됐다.

이어 "미미는 나와 가장 비슷해 보였고 미미를 동경하기도 했다"며 "미미가 2살 어린 데도 불구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이 친구에게 배울 게 많았다. 무슨 생각을 평소에 하는지 어떻게 살고 무엇을 보면서 살길래 이런 멋있는 생각을 하나하고 생각하며 닮고 싶었다"며 털어놓았다.


미미도 "설리한테 메시지가 왔을 때 길게 진심 어리게 왔다. 누군지도 몰랐는데 왠지 얘랑은 친구 하면 좋을 것 같다. 알고 보니 설리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정세희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