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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SNS |
클라라 측은 3일 재미교포 출신 일반인과 미국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중화권 위주로 활동한 그가 돌연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신혼집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 소재의 신혼집은 상상을 초월하는 프라이빗 시설로 상류층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주거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팅룸과 친목 도모나 강연에 사용되는 ‘컬처홀’, 완벽한 방음설비로 악기, 성악과 같은 취미 활동에 유용한 ‘레슨룸’이 갖춰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입주민들은 10년간 107층 멤버십 레스토랑 회원권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지상 42층부터 71층까지 223가구가 거주할 수 있으며,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한강 일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예술품들이 즐비한 것은 물론 초호화 거주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선택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불린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짧은 신혼여행을 보낸 뒤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의 레지던스에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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