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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번-이재성 10번-황의조 18번...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등번호 확정

중앙일보 김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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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등번호가 2일 확정됐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2019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등번호가 2일 확정됐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할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23명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가 2일 공개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등번호는 대부분의 선수들의 기존 번호를 지켰다. 손흥민이 7번, 기성용이 16번, 이청용이 17번을 달고 뛴다. 스트라이커의 상징인 10번은 미드필더 이재성이 받았다. 지난해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대표팀 스트라이커 황의조는 18번을 달고 뛴다.

그밖에 지동원이 9번, 황희찬이 11번을 달고, 1번은 골키퍼 김승규가 받았다. 축구대표팀은 3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이 펼쳐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이동해 7일 오후 10시 30분 필리핀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JTBC와 JTBC3 FOX SPORTS 등이 단독 중계한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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