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신아영이 연하 남편에 대해 밝히며 달달함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사강-론 커플과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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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
신아영이 연하 남편에 대해 밝히며 달달함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사강-론 커플과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에는 결혼 후 다시 한 번 ‘비디오스타’를 찾아온 새신부 신아영이 특별 MC로 함께했다. 박나래는 신아영에게 "(남편이) 하버드 동문에 2살 연하, 금융업계 종사자라고 기사가 대문짝만하게 났더라"면서 "어디가 그렇게 좋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아영은 연하인 점과 더불어 "함께 있으면 재미있다"고 이야기해 솔로 MC들의 마음을 외롭게 했다. 더불어 남편에게 "10년 동안 트러블없이 잘 지냈던 것 같은데, 결혼은 현실이니 잘 지내보자"고 영상 편지까지 보내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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