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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멀티골' 유벤투스, 삼프도리아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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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유벤투스 SN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유벤투스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 골에 힘입어 삼프도리아를 격파했다.

유벤투스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 19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17승2무(승점 53)를 기록한 유벤투스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반환점을 돌았다. 반면 삼프도리아는 8승5무6패(승점 29)로 5위에 머물렀다.

승리의 주역은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이날 2골을 기록하며 세리에A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다만 8년 연속 50골 도전에는 아쉽게 1골이 모자랐다.

유벤투스는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파울로 디발라의 롱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골대 구석을 노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삼프도리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삼프도리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2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1분 뒤 파비오 콸리아렐라가 이를 성공시키며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후반 20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다시 앞서 나갈 기회를 잡았다. 호날두가 골대 한 가운데를 향하는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유벤투스가 2-1 리드를 잡았다.

삼프도리아는 후반 추가시간 리카르도 사포나라가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결국 경기는 유벤투스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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