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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사기 논란 추가 입장…"서로간의 오해, 합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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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바이브’ 윤민수(38)가 모친의 사기 논란에 추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26일 “보도 이후 상대 측과 수차례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했다”며 “채권채무에 대해 서로 간의 오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민수는 앞서 지난 7일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윤민수의 모친이 22년 전 지인 A 씨에게 1,000만 원을 빌린 후 지금까지 갚지 않았다는 것.

윤민수 측은 즉시 입장을 밝혔다. 가족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사실관계를 확인 후 추가 입장을 전한 것. 윤민수 측은 “서로 간의 오해를 풀었다”며 “최근 원만하게 합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더 좋은 음악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죄했다.


<사진=메이저나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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