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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오트밀 효능 "체내서 젤로 변해 변비 해소 · 독소 배출"[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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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나는 몸신이다'가 귀리와 오트밀이 장에 좋은 이유를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귀리와 오트밀의 효능을 파헤쳤다.

귀리에는 닷백질,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오트밀은 볶은 귀리를 납작하게 눌러 부슨 형태로 생 귀리보다 부드러워 먹기가 쉽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정남은 "평소 볶은 귀리를 먹는다. 밥에도 귀리를 넣는다"고 말했다. 자두는 "저희 남편이 오트밀을 항상 먹는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인데 독소를 어떻게 배출해주는지 상상이 안간다"면서 관심을 표했다.

귀리에는 현미의 3배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있다고.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베타글루칸은 체내에 흡수되면 수분과 결합해 젤형태로 변화한다. 독소 및 대장 속 대변을 끌고 나가서 변비는 물론 독소 배출에 탁월한 역할을 한다. 또 유익균 증식을 돕고 장독소로 인해 망가진 장 점막이 회복되도록 해서 염증을 막아준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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