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5 °
SBS 언론사 이미지

문성민, 최초 300 서브 고지 밟았다…현대캐피탈 '완승'

SBS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원문보기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완파했습니다. 문성민은 사상 처음으로 서브에이스 통산 300개를 작성했습니다.

문성민의 짧은 서브가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강타 대신 연타로 상대의 허를 찔렀습니다.

이번에는 강하고 길게 서브를 넣었는데, 아가메즈를 맞고 나가 연속 서브에이스가 됐습니다.

아내가 펄쩍펄쩍 뛰면서 좋아한 이 서브에이스로 문성민은 역대 최초로 서브에이스 300개를 달성했습니다.

문성민의 활약과 함께 현대캐피탈의 높은 블로킹 벽도 돋보였습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강타를 때리든, 밀어 넣기를 하든 완벽하게 막아냈습니다.

블로킹에서 14대 0,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현대캐피탈은 3대 0 완승을 거두고 선두 대한항공을 승점 1점 차로 쫓았습니다.

▶[제보하기] 모든 순간이 뉴스가 됩니다
▶[끝까지 판다] 뿌리 깊은 사학 비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동영 통일교 의혹
    정동영 통일교 의혹
  2. 2린가드 심판 논란
    린가드 심판 논란
  3. 3알론소 볼티모어 계약
    알론소 볼티모어 계약
  4. 4베네수엘라 유조선 억류
    베네수엘라 유조선 억류
  5. 5박나래 음주 합의
    박나래 음주 합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