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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의 서우, 박진우, 이지훈, 김유서가 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지난 20일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유리가면’ 4명의 배우는 130여명의 시청자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tvN 시청자들의 멤버십인 ‘The Dreamatique'(더 드라마띠끄) 회원들과 배우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크리스마스 파티의 하이라이트인 ‘소원을 말해봐’ 코너에서는 ‘귀요미 플레이어’를 보여달라는 팬의 요청에 4명의 배우가 즉석에서 안무를 배운 뒤 함께 선보인 것.
이후 이지훈에게 “백허그를 해달라”, “‘인형’을 감미롭게 불러달라”, “3 살배기 우리 아들 꼭 한번 안아주세요” 등의 요청을 배우들이 흔쾌히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서우는 “연기 생활 6년만에 팬들과 이렇게 가까이서 이런 자리를 갖기는 처음인 것 같다”며 “이 시간이 정말 행복하다. 오늘 직접 눈을 마주친 팬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면서 남은 촬영 열심히 하겠다”고 감격에 벅찬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