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래퍼 씨잼이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설을 전면 부인했다.
씨잼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가짜 엑스터시 & 가짜 뉴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씨잼과 소속사 린치핀뮤직과의 계약이 종료됐다는 기사의 내용이다.
씨잼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가짜 엑스터시 & 가짜 뉴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씨잼과 소속사 린치핀뮤직과의 계약이 종료됐다는 기사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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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
이날 한 매체는 씨잼과 린치핀뮤직이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보고 씨잼이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씨잼은 챙스타의 신곡 ‘스펌맨’(Sperm Man)을 홍보하는 사진을 올렸다. 씨잼은 해당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씨잼은 2015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후 지난 8월 법원은 씨잼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등을 명령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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