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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안경 끼고 보지 말길"…AV 배우 아오이 소라 임신 소식에 韓 네티즌 반응은?

아주경제 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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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AV 배우 아오이 소라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한국 네티즌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11일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방금 행사를 마치고 알려드립니다. 저 아오이 소라가 임신 5개월이 됐어요"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전에 ''아오이 소라는 임신 못하는 몸이다' '그녀에게 아이가 생기면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저는 '나는 괜찮아! 나는 문제없어!라고 말했지만 사실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아이를 왜 낳냐고? 낳고 싶으니까!'였어요"라며 우려에 대해 반박했다.

그러면서 "불쌍한 것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불쌍하지 않아요. 노력할 거예요, 좋은 엄마가 될 거예요"라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 역시 아오이 소라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결혼 소식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전해온 그에게 "솔직히 욕할 필요 없다. 결혼하고 애 갖는 건 당연하지. 이제 축하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아이디 dbgy****), "그냥 배우다! 에로 배우인 거지. 색안경 끼고 보지 말길"(아이디 vita****), "좋은 엄마가 되길 바라요"(아이디 kw74****), "누나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길 바라요"(아이디 mela****) 등 응원을 전하고 있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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