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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미투' 조사받던 교사 투신.. 마지막 문자 메시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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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 연합뉴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 연합뉴스)


'스쿨 미투'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현직 교사가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A교사는 대전 내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를 최초 목격한 아파트 관리원은 그가 피를 많이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말한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교사의 상의가 19층에서 발견됐고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문제를 남긴 점을 토대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걸로 보고 있다.

A교사는 지난 9월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스쿨 미투 사건과 관련해 대전시 교육청 특별감사로 고발된 5명 중 한 명이다.

이들은 학생에게 강제 추행을 시도하거나 수업 중 과도하고 부적절한 성적 표현을 일삼았다는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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