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베이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결혼식 축의금 절도 미리 예방하는 방법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신세연 기자
원문보기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 결혼식장은 낯선 사람들이 많이 곳으로 축의금 접수대에서 절도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 축의금 절도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길이다. ssy@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 결혼식장은 낯선 사람들이 많이 곳으로 축의금 접수대에서 절도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 축의금 절도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길이다. ssy@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결혼식 당일 축의금 접수대에서는 다량의 현금이 오가기 때문에 축의금 접수자는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혼주 측에서는 축의금 접수자 선정부터 신중해야 한다. 범인들은 주로 축의금 접수자가 하객들의 얼굴을 잘 모르는 점을 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축의금 접수대는 결혼하는 당사자의 친가나 외가 등 어느 한 쪽 지인만 맡아보지 말도록 하며 양쪽에서 각 1명과 당사자의 친구 등 최소 3명이 맡도록 하고, 식권을 나눠주는 사람과 방명록에 기재하는 사람, 돈을 수납하는 사람 등 세분화시켜 보완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최소 2~3명이 뭉쳐 축의금을 갖고 다녀야 하며, 차 등에 절대 돈만 놓고 자리를 비우지 않는 것이 좋다.

결혼식이 끝났다면 많은 현금을 소지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은행에 입금하는 것이 좋다. 최근 집에 돌아가는 혼주의 차량을 노리는 범인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결혼식 전에 식장 근처 은행이나 ATM 기계 위치를 파악해 놓고, 미리 1일 입출금 한도금액도 높여놓는다.

결혼식 직후 최소 2~3인 이상이 가장 가까이 있는 은행으로 가서 돈을 입금시키는 것이 좋다. 가까운 파출소에 현금보호를 해줄 수 있는지 문의해보거나 사설 경호업체의 1일 서비스도 이용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축의금 절도는 아니지만, 결혼식 후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서 앞으로 나간 하객들의 가방을 훔치는 사건도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으니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ssy@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신세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베이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