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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전북>울산>대구 순으로 대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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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울산, 대구 지역 자영업자들이 경기침체와 정부 경제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자동차·조선 산업의 부진과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 등이 종업원을 둔 자영업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은 27일 통계청의 ‘2018년 1∼10월 지역별 고용조사’ 세부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북과 울산, 대구 지역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추 의원에 따르면 지난 1∼10월 전국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는 165만4000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0만1000명보다 3.34% 늘었다. 광역자치단체 17곳 중 전북이 -20.92%로 가장 감소폭이 컸고, 울산 -18.39%, 대구 -10.55% 순이었다. 동 기간 증가폭이 큰 시도는 인천(14.92%), 충북(11.95%), 대전(10.90%) 등이었다.

추 의원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전년보다 증가해왔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올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며 “전반적으로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문재인정부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종업원을 두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실직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분석했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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