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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생존을 건 ‘지적재산’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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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 나가는 기업이라도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 리더십 없이는 시장에서 생존하기 어려운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기업의 경쟁력 확대라는 차원에서 지적재산 및 특허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특허 출원이 급증하는 추세로, 매년 3백만 건이 넘는 출원이 접수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특허 출원 건수는 약 5%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특허는 기업의 중요한 지적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지만 특허 출원 및 유지 보수에 매우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투자할 기술, 출원할 특허, 갱신할 특허를 전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보다 효과적으로 지적재산을 관리하는 동시에 관련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전략적인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솔루션 도입에 적극 나서는 기업도 늘고 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 기업정보사업부인 ‘뷰로반다익(Bureau van Dijk)’은 특허 데이터인 ‘Orbis Intellectual Property’를 개발, 160개가 넘는 데이터 제공업체의 특허, 기업 전략, 재무 및 트랜잭션 데이터 소스를 완벽히 통합한 광범위한 정보와 높은 활용도로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Orbis Intellectual Property는 특허 보유 기업은 물론 기업 소유 구조에 기반한 특허 혜택을 받는 기업, 기업 소유 구조, 포트폴리오에 지적재산이 있는 기업, 지적재산이 없는 모든 글로벌 기업 등의 M&A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높은 희소가치를 가지는 정보로 분류되는 완료된 거래(특허 사무소 법률 관련 소식), 보류/소문 거래, IEEE/ETSI/3GPP/ITU 등과 같은 표준 기구의 200,000개에 달하는 SEP 특허, Intracom 그룹의 가치 평가 자료, 기업 수준 가치 평가, 개별 특허 가치 평가 자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리학적 또는 산업적 관점에서 특허 분석이 가능하도록 산업 활동 코드, 기업/특허에 대한 지리적 조사 자료, 기업 재무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글로벌 지적재산 매거진인 IAM Magazine에서 4년 연속 Global Top 300 IP Strategist로 선정된 뷰로반다익 소속 지적재산전문가 Santhosh는 "Orbis Intellectual Property는 특허 포트폴리오 관리는 물론 혁신 및 IP트렌드 파악, 포트폴리오 및 경쟁 업체 벤치마킹, 지적재산 상용화, M&A프로스펙팅, 스타트업 스카우팅 등 방대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허 데이터”라며 "기업은 물론 학계, 로펌, 금융권, 정부∙공공기관의 다양한 업무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특허 데이터 ‘Orbis Intellectual Property’의 구매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뷰로반다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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