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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018년, 미투운동·디지털성범죄 추방 운동의 해…조속한 입법할 것”

아시아경제 임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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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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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여성들의 용기 있는 목소리에 입법으로 응답하는 것은 국회의 최소한의 의무”라며 “정기국회 내에 깊이 있고, 조속한 입법으로 그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2018년 한국 사회는 미투운동과 디지털성범죄 추방 운동의 해로 기억될 한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변인은 “미투운동은 한국 사회에 만연했던 성폭력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직장 등 조직 내에 숨어있던 성차별 문화의 민낯을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날이 교묘해지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카르텔 또한 여성들의 청와대 청원 등을 계기로 그 구조가 점차 밝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변인은 “이 운동들은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차별과 폭력에 대한 자발적인 문제제기와 항변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며 “신변노출, 직장 내 불이익 등을 감수하면서까지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목소리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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