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배수정, 음악 종사자와 결혼…훈남 남편 공개

사진=배수정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배수정이 결혼했다.

배수정은 최근 SNS에 “Another one! Thank you to all our family and friends that made it to our ceremony in Korea. 와주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사진! 한국에서의 결혼식에 참석해준 우리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랑은 음악 관련 종사자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한국에서, 지난 10월 하와이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정은 2012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영국 런던 정경대학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5년 싱글 ‘사랑할거예요’로 데뷔했다. 지난해부터 소피아란 활동명으로 음악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