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막말 딸의 아빠 방정오는 누구? 장자연 사건 연루에 소송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권희은 기자
원문보기
MBC PD수첩 "장자연, 자살 전날 방정오 함께해"
방정오 "장자연과 동석" 언급 이후 MBC에 소송
장자연 리스트 속 방용훈 사장의 조카이기도
CBS노컷뉴스 권희은 기자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초등학생 딸이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일삼은 사실이 알려지며 방 전무의 과거 행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 전무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이다. 지난 7월 MBC PD수첩이 공개한 '장자연 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지목된 바 있다.

당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방송에서 "장자연씨가 숨을 거두기 전날 밤 방정오씨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게 확인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혔다.

방 전무는 이에 대해 "지인의 전화를 받고 참석한 모임이었는데, 자리에 고 장자연 씨가 있었던 것은 맞으나 한 시간 뒤 자리를 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방 전무측은 MBC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었다.


이에 대해 MBC측은 최근에야 방 전무측에서 검찰에 소송을 제기해 왔다고 설명했다.

어찌됐건 조선일보는 지난 2009년, 이른바 '장자연 문건'이 최초 보도된 이후 '장자연 사건'과 뗄래야 뗄 수 없는 회사가 됐다.

문건에 적힌 '조선일보 방사장'이라는 문구 때문이다. 당시 경찰은 '방사장'을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으로 추정하고 조사했으나, 혐의를 찾지 못했다.


조 전 청장은 수사 과정에서 조선일보 측이 "우리 조선하고 한번 붙어보자는 거냐"며 압박을 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경찰은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고 장자연 씨를 만난 것도 조사를 통해 확인했다.

방용훈 사장은 방상훈 사장의 동생이자 방정오 전무의 삼촌이다.

한편, 방 전무는 딸의 막말 파문이후 해당 내용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마크롱 조롱
    트럼프 마크롱 조롱
  2. 2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3. 3김민재 뮌헨 퇴장
    김민재 뮌헨 퇴장
  4. 4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5. 5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