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륜을 중시한 조선시대에도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사통(私通)을 하여 엄벌을 받는 사건이 자주 있었다. 특히 집안에 예쁘장한 여종이 있을 경우에는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형제가 서로 범간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왕과 왕세자의 사랑을 받은 여인이 있다. 어릴 때부터 궁중 생활을 한 광해군의 소꿉친구인 김개시이다.
김개시는 임진왜란 때 의주로 몽진(피난)하던 선조의 눈에 띄어 성은을 입고, 상궁의 직첩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선조의 승은을 입기 전에 이미 광해군과 사랑을 나누던 사이였다. 미모는 아니었으나 민첩하고 꾀가 많아 신하들의 견제를 받던 광해군을 도와 총애를 받았다.
왕과 왕세자의 사랑을 받은 여인이 있다. 어릴 때부터 궁중 생활을 한 광해군의 소꿉친구인 김개시이다.
김개시는 임진왜란 때 의주로 몽진(피난)하던 선조의 눈에 띄어 성은을 입고, 상궁의 직첩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선조의 승은을 입기 전에 이미 광해군과 사랑을 나누던 사이였다. 미모는 아니었으나 민첩하고 꾀가 많아 신하들의 견제를 받던 광해군을 도와 총애를 받았다.
광해군은 그녀가 부왕인 선조의 승은을 입었다는 소식에 충격이 컸지만, 팔도를 돌며 관군을 독려하고 의병을 조직하는 등 전쟁을 치르느라 어찌할 경황이 없었다. 이후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자 그녀는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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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광해군은 폭군이 아니다. 임진왜란 당시 왕이 중국으로 망명까지 생각하며 피난길에 오르자, 광해군은 선조를 대신하여 국정을 챙기고 전쟁을 지휘했다. 해서 백성들은 광해군을 추앙하고 흠모했다. 그래서 선조는 임란 후, 자신보다 훨씬 인기가 좋은 광해군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따라서 광해군의 약점을 잡으려고 부단히 애를 썼는데, 이때 김개시가 여러모로 도움을 주었다. 부자(父子)의 사랑을 받았던 여인 김개시. 그녀는 비록 참수당했지만 조선 역사에서 가장 화려하고 절대적인 권력을 누린 여인 중의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다만 독창적인 그녀만의 방중술이 어떤 것이었는지 기록이 없어 아쉬운데, 아마도 대추 훈련법이 아니었을까.
조선조 궁중에는 대추를 이용한 방중술이 전해왔다. 대추를 바닥에 놓고 여성의 심볼로 집는 것인데, 괄약근을 강화하는 훈련법이다. 괄약근의 조이는 힘이 강하면 남성에게 보다 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괄약근 운동은 남녀 모두에게 좋은데, 대추를 이용하기보다는 항문을 조이는 운동으로 충분하다. 항문 조이기 운동을 하면 각종 배뇨장애와 요실금, 과민성방광증후군, 만성전립선염, 만성골반통증후군 등에 효과가 있고 발기력 강화, 조루증 완화, 사정력 및 사정감 증대, 여성불감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항문 조이기 운동의 정확한 용어는 케겔운동으로 캐나다 의사인 케겔이 요실금을 치료하기 위해 처음 고안했는데, 먼저 항문을 서서히 죈 후 10초 정도 참으면서 죈 상태를 유지한다. 다음 서서히 푼 뒤에 2초 간격으로 조였다가 풀었다를 연속 3번 반복한다. 10초 정도 쉬었다가 다시 처음부터 반복한다. 한번 할 때 이런 과정을 총 10~20회 정도 반복해야 하며 익숙해질수록 횟수를 늘린다. 또 최소한 하루 열 번 이상은 해야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재영|강남퍼스트비뇨기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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