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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치열한 골키퍼 경쟁, 벤투의 첫 선택은 김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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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가 지난 달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상대 공격을 쳐내고 있다.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김승규가 지난 달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상대 공격을 쳐내고 있다.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 대표팀 부임 뒤 첫 원정 평가전 선발 골키퍼로 김승규는 낙점하면서 그의 아시안컵 주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김승규는 17일 오후 5시50분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호주 A매치에서 조현우와 김진현을 제치고 문지기로 선발 출격한다. 아시안컵을 불과 두 달 앞두고 치르는 아시아 강호 호주와 평가전에서 다시 한 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셈이다.

주전 골키퍼 경쟁은 벤투 감독 취임 뒤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 지난 6월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세계적인 골키퍼로 각광받은 조현우가 밀리는 모양새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조현우의 부상 낙마로 9월 A매치 때 김승규와 김진현을 한 번씩 테스트한 벤투 감독은 조현우가 복귀한 10월 A매치에서도 먼저 열린 12일 우루과이전에서 김승규를 썼다. 조현우는 16일 파나마전에 투입했다.

그리고 벤투 감독은 다시 김승규를 불렀다.

최근 컨디션이나 러시아 월드컵 때 활약을 놓고 보면 조현우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조현우의 기량은 월드컵 때 한국이 3경기에서 예상밖 선전하는 이유가 됐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골키퍼부터 공격 작업을 펼치는 ‘후방 빌드업’ 전술에 김승규가더 낫다는 판단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현우가 파나마전에서 기대 만큼 잘 하지 못했다는 것도 일단 호주전에서 김승규를 먼저 꺼낸 이유가 됐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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