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최근 일본의 징용판결 반발과 관련해 과거 죄악을 회피해보려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낱낱이 보여주는 난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은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 수 없는 일본의 과거 죄악에 대한 대가를 받아내려는 남한 민심의 반영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과거 죄악에 비하면 사실상 이번 판결은 너무 가벼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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