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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B손해보험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 V리그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3-0(30-28, 25-12, 25-23) 완승을 거뒀다. 4위 삼성화재는 4승 4패(승점 11)를 기록하면서 2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 삼성화재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가 양 팀 최다인 18점을 올렸고, 박철우도 14득점(공격성공률 61.11%)으로 뒤를 받쳤다.
KB손해보험은 2라운드 첫 경기를 지면서 3연패에 빠졌다. 2승5패. KB손보는 미들블로커 하현용이 12점(블로킹 4개)을 올렸으나 주포 펠리페가 11점(공격성공률 35.7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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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는 삼성화재 타이스(왼쪽)와 송희채. [사진 한국배구연맹] |
두 팀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지난 9일 윙스파이커 김정호와 이강원을 맞트레이드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이날 경기엔 출전하지 못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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